141201 Black Friday

141201 Black Friday

First up, Black Friday.

첫 번째 소식은 블랙 프라이데이입니다.

It ain`t what it used to be.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는 예전과 같지 않았습니다.

Traditionally, one of the busiest shopping days of the year in the U.S.

전통적으로, 미국에서 쇼핑을 많이 하는 날 중의 하루이지요.

It`s losing a little ground to Thanksgiving Thursday.

점차 추수감사절에게 입지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give/lose ground (to somebody/something)

(~에게) 기반을 내주다; 물러서다[후퇴하다]

This year, a company that tracks retail sales found that American spending had increased on Thanksgiving Day and slightly decreased on Black Friday. 

올해 소매시장 조사회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추수감사절 소비가 늘어난 반면 블랙 프라이데이 소비는 조금 감소했다고 합니다.

As compared with last year.

작년과 비교해보면.

There are also changes in where people shopped.

쇼핑하는 장소도 바뀌었습니다.

Sales at brick and mortar stores, the ones you can actually visit, were reportedly less than they were last year.

brick and mortar 

(재래식의) 소매(小賣) (거래)

reportedly

전하는 바에 의하면

실제 방문해서 구매하는 재래 상가에서의 판매는 작년에 비해 줄었습니다.

Sales online were mixed.

온라인 구매와 병행되었지요.

The National Retail Federation says all things considered, the average American shopper spent just over $380 this holiday weekend.

미국 소매 협회는 미국인이 이번 휴일 주말에 평균 380달러를 소비하였다고 합니다.

That`s down from $407 last year.

작년 407달러에 비해 줄어든 수치입니다.

Economists watch retail spending to get an idea of how the U.S. economy is doing.

경제학자들은 미국 경제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알기 위해 소매 지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