罔 談 彼 短
다른 사람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군자(君子)는 자신의 행실을 닦는 것을 급히 여기기 때문에 남의 장단(長短)을 점검할 겨를이 없는 것이다. 맹자(孟子)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의 불신(不信)을 말하다가 후환(後患)을 어찌하려는가?" 하셨으니, 마땅히 체념(體念)하여야 할 것이다.
罔: 없을 망
談: 말씀 담
彼: 저 피
短: 짧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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