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요청을 할 때에는 대체로 yes/no 의문문을 써서 상대방에게 선택권을 준다는 느낌으로 말합니다.
내가 들어줄 수도 없고 거부할 수도 있다는 우월감을 준다고 할까요.
Could you tell me the times, please?
지금 몇 시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단순히 Please tell ne the time. 보다 더 정중한 표현이 됩니다.
이처럼 명령문에 please만 붙인다고 명령이 요청으로 변하지 않지요. 물론 단순 명령문보다는 좀 더 정중하기는 합니다.
Could you possibly tell me the way to the airport?
공항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시겠습니까?
반응형
'영어 어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nsible vs. sensitive (0) | 2015.02.13 |
---|---|
hear and listen to (0) | 2015.02.11 |
나이값 좀 해라 (0) | 2015.02.09 |